크라이저, 4k HDR 옥타코어 셋톱박스 U5X+S 정식 출시

2006년 설립되어 DVD플레이어와 Divx플레이어를 생산하며 영상/음향기기 전문 업체로 발돋움한 크라이저에서 2018년 4월, 국내 최초로 옥타코어 CPU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셋톱박스 Ultracube U5X+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4년, 안드로이드 미니PC 셋톱박스 Ultracube U4X를 출시한 이래로 국내 안드로이드 미니PC 시장을 개척해온 크라이저는 최근 성장세에 있는 스마트폰과 각종 웨어러블 디바이스, IOT(사물인터넷) 기술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핵심기술이 될 안드로이드 미니PC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옥타코어 CPU를 탑재한 Ultracube U5X+S를 출시한다.

금번에 출시되는 Ultracube U5X+S는 옥타코어 CPU를 통한 빠른 퍼포먼스에 4K 화질, 그리고 색감을 더욱 화려하게 꾸며주는 HDR 기술까지 탑재되어 있어 초고화질의 영상을 현장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신 스마트폰에 적용되어 있는 안드로이드 7.1 누가 버전을 탑재하여 보안과 어플 호환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아울러 DDR 램 2GB와 3GB를 선택할 수 있게 구성하면서 가격과 성능 중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구매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높은 구매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주목 받는 화질개선 기술인 HDR 기술은 뚜렷한 명암대비를 통해 더욱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기술로 게임과 영화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미디어 콘텐츠 활용의 필수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에서 크라이저가 출시하는 Ultracube U5X+S의 출시가 주목 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하는 옥타코어 셋톱박스 Ultracube U5X+S는 2018년 4월 9일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곁을 찾아간다.​